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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가족 모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답니다.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1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같이 건강하고 지금처럼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누나인 사업가 권다미와 남편인 배우 김민준, 동생 지드래곤과 아울러서, 그리고 지드래곤의 부모님이 함께 담겼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참고로 김민준은 지난해 10월 11일 권다미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김민준과 지드래곤은 매형 처남 사이가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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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정재순(1947년생)이 고나은의 머리채를 잡았답니다. 3월 2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장다야(윤진이)가 왕대륙(이장우)에게 새로운 짝을 찾아주겠다며 장소영(고나은)을 집으로 초대했답니다. 이날 왕대륙과 장소영, 그리고 장다야, 오은영(차화연)이 식사를 하는 가운데 잠에서 깬 할머니 박금병(정재순)이 이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치매 상태의 박금병은 장소영의 머리채를 잡았답니다. 그를 말리는 장다야의 머리채도 잡으며 “첩년”이라고 말했답니다. 대륙에게도 “명희를 내쫓고 그새 첩질이냐”며 머리를 때렸습니다. 장소영은 집을 나오게 됐답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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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성 착취물 공유방인 '박사방'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나이 25세)이 50회 넘게 자원봉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조씨는 학보사 기자 시절 학교 내 성폭력 예방에 대한 기사를 다루는 등, 대외적인 모습이 범죄의 악랄함과 상반돼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2020년 3월 24일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사이트에 등록된 조씨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57차례 자원봉사를 실시했답니다.

조씨가 인천 모 비정부기구(NGO) 봉사단체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은 23회에 달한답니다. 그는 장애인지원팀에 소속돼 있었으나 간혹 아동지원팀 인원이 부족할 경우 그 팀으로 보육원 봉사를 나가기도 했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지원팀장까지 맡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조씨는 검거 며칠 전인 지난 12일까지 이 단체를 찾아오기도 했답니다. 해당 단체는 조씨가 박사방 운영자임을 인지한 지난 21일 추가 범행 가능성을 우려해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조씨의 이중성은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며 쓴 기사에도 드러난답니다. 조씨는 지난 2014년 수도권 한 전문대학에 입학해 학보사 기자와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답니다. 그는 학교의 성폭력 예방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면서 "학교 폭력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실시한 강연 등 교내 안전을 위해서 학교 측이 기울인 노력은 많고 다양하다"면서 "하지만 학교 측의 노력에도 아직 부족한 점은 존재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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