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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초신성 출신의 그룹 슈퍼노바 리더 윤학(본명 정윤학, 소속사 호박덩쿨)이 강남 유흥*소 직원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44번째 확진자 A씨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일본에서 활동해오던 윤학은 지난달 24일 귀국한 후 3일 후인 27일 처음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답니다. 이후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답니다. 현재 격리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윤학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보도는 지난 3일 나왔답니다. 국내 연예인 중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된 윤학의 소식은 연예계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지난 7일 윤학이 지난 달 말 서울 강남구 44번째 확진자인 A씨와 만났다는 내용이 전해졌답니다. A씨는 강남 대형 유흥*소에서 근무해온 여성으로 알려졌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강남구 확진자 44번 A씨와 51번은 서초구 27번 확진자인 윤학과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답니다. 윤학은 44번 확진자인 A씨와 지난달 26일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와 51번 확진자인 B씨는 룸메이트로 30대 초·중반의 여성이랍니다. 이에 대해 윤학 측은 "윤학과 A씨는 친구 사이"라며 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만났다고 해명했고, 유흥*소 출입 의혹에 대해서는 "윤학은 유흥*소에 출입하지 않았던 상황이다.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잠깐 만난 것 뿐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윤학이 유흥*소에는 출입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일본에서 귀국한 후 2주 간의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지인인 A씨를 만났다는 점에서 비난은 거세지고 있답니다. 특히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